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미니즘 리부트 (문단 편집) == 목차 및 주요 내용 == * '''책머리에''' * '''1부: 젠더의 시선으로 본 동시대의 풍광''' * '''1장''': 혐오의 시대: 혐오는 어떻게 이 시대의 문제적 정동이 되었는가 (손희정, 2015c) * '''2장''': 페미니즘 리부트: 한국영화를 통해 본 포스트페미니즘과 그 이후 (손희정, 2015d) * '''3장''': 젠더전(戰)과 '퓨리오숙'들의 탄생: 2010년대 중반, 파퓰러 페미니즘에 대한 소고 (손희정, 2016a) * '''4장''': '느낀다'라는 전쟁: 미디어-정동 이론의 구축, 그리고 젠더적 시선 기입하기 (손희정, 2016c) * '''5장''': 어용 시민의 탄생: 포스트트루스 시대의 반지성주의 (손희정, 2017) * '''2부: 지금 여기를 조망하는 페미니즘 비평''' * '''6장''': 천공(穿孔)의 상상력과 영화-구멍: 근대적 인식과 영화가 놓친 세계, 그 구멍에 관하여 (손희정, 2015a) * '''7장''': 우리 시대 이방인의 두 얼굴: JTBC 〈비정상회담〉을 경유하여 (손희정, 2015b) * '''8장''': 집, 정주와 변주의 공간: 교환가치로 착취되는 우리 시대 집의 풍경과 가능성 (손희정, 2011) * '''9장''': 기억의 젠더 정치와 대중성의 재구성: 대중 '위안부' 서사를 중심으로 (손희정, 2016b) 위에서 언급했지만 본서는 9건의 학술문헌들을 모아 엮은 선집이므로, 각 장의 내용을 인용할 때에는 본서를 재인용하기보다는 그 원본이 되는 자료의 서지정보를 직접 인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. 해당 정보를 [[인용/스타일|APA 양식]]에 따라서 시간순으로 대략 배열하자면 아래와 같으며, 이제부터 각 장을 거론할 때에는 위에서 표기한 바와 같은 내주 인용 스타일을 따르기로 하겠다. ||손희정. (2011). 집, 정주와 변주의 공간. ''대중서사연구'', ''17''(1), 41-70. 손희정. (2015). 천공의 상상력과 '영화-구멍'. 문강형준 편저, ''인문무크지 해시태그 Vol.1: #구멍'' (pp.70-101). 북노마드. 손희정. (2015). 우리 시대의 이방인 재현과 자유주의적 호모내셔널리티. ''문화과학'', ''81'', 364-386. 손희정. (2015). 혐오의 시대-2015 년, 혐오는 어떻게 문제적 정동이 되었는가. ''여/성이론'', ''32'', 12-42. 손희정. (2015). 페미니즘 리부트: 한국영화를 통해 본 포스트페미니즘과 그 이후. ''문화과학'', ''83'', 14-47. 손희정. (2016). 젠더戰과 퓨리오-숙들의 탄생. ''여/성이론'', ''34'', 35-59. 손희정. (2016). 기억의 젠더정치와 대중성의 재구성-최근 대중 ‘위안부’서사를 중심으로. ''문학동네'', ''23'', 1-17. 손희정. (2016). 느낀다라는 전쟁: 미디어-정동이론의 구축과 젠더. ''민족문학사연구'', ''62'', 341-365. 손희정. (2017). 어용 시민의 탄생: 포스트-트루스 시대의 반지성주의. ''말과활'', ''14'', 특집호.|| 본서의 1장의 원본인 손희정(2015c)의 논문은 《문화과학》 에서 "페미니즘 2.0" 이라는 기획을 내걸고 펴낸 83호의 총론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. [[http://cultural.jinbo.net/?p=1693|#뉴스레터]] [[DBpia]] Report에 따르면, 이 논문은 [[2016년]] 최다 이용된 상위 3만 편의 국내논문 가운데서도 1,302회 이용됨으로써 43위를 차지했다. DBpia 측에서는 2015년 이후로 [[페미니즘]] 관련 문헌들이 매우 높은 이용량을 보이고 있다고 하며, 실제로 동년 자료를 보면 이 문헌 외에도 다수의 페미니즘 관련 논문들이 이용량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음을 알 수 있다. [[http://report.dbpia.co.kr/2016trend_ss_02|#링크]] 9장의 경우 저자가 《[[씨네21]]》 에 영화 〈[[귀향(한국 영화)|귀향]]〉 을 비판한 것과 관련하여 권명아(2016)가 반론을 펼친 것[* 권명아. (2016). '대중 혐오'와 부대낌의 복잡성. 문학동네, 23, 1-9.]에 대한 응답이라고 할 수 있다. 권명아(2016)는 저자의 비평에 대해 엘리트 페미니스트의 입장에서 대중이 갖고 있는 위안부에 대한 정서를 고려하지 않고 계몽주의적으로 대중을 훈계하려 했으며, 이는 지식인 특유의 [[엘리트주의]]의 소산이라고 지적했던 바 있었다. 저자는 이 비판에 납득할 수는 없지만, 시의적절한 문제의식이라는 점을 인정하여, 조목조목 재반론하는 길보다는 기존의 논의를 확장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본서의 9장 1번 미주에서 밝힌 바 있다. 책의 전체 내용을 [[세줄요약]]하면 다음과 같다. * 현대 대한민국 사회는 신자유주의 사회 시스템 속에서 개인의 감정이 구획화되고 파편화됨으로써 정치적 동력을 상실한 상태에 처해 있다. * 하지만 2015년 이래로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은 일종의 '리부트' 를 겪었으며, 여성들은 대중매체를 통해 의식화됨으로써 젠더 전쟁에 참여하고 있다. * 이때 페미니즘 비평가의 고유한 역할은, 대중매체의 상상력을 비평함으로써 대중이 새로운 사회로 나아가는 힘을 얻도록 독려하는 데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